숏게임 웨지 종류와 구성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KPGA 남동현 투어프로 입니다.
웨지는 골프클럽의 한 종류로 그린 주변에서 공을 홀컵으로 가까이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클럽으로(숏게임) 오늘은 골프 웨지 구성 가이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클럽은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뽑을 수 있어요.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골프클럽은 바로 웨지(Wedge)입니다.
웨지는 골프클럽의 한 종류로 그린 주변에서 공을 홀컵으로 가까이 붙이고자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골프 웨지 구성 가이드
웨지는 공을 높이 띄울 때 사용하기 때문에 짧고 헤드가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벙커, 러프 그리고 숏게임 할 때 활용하는 클럽으로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 꼭 정복해야 하는 중요한 클럽이기도 합니다! 흔히 설거지가 잘 되어야한다 하잖아요~?^^
주로 어프로치샷 용도로 사용되며 로프트 각도 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고유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어 자신에 맞는 스타일의 웨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클러피팅을 추천드립니다.
골프 웨지 구성 가이드 중 종류는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용도가 달라집니다. 먼저 골프 웨지 구성 가이드 중 샌드웨지는 주로 벙커샷을 할때 이용하며 클럽 풀세트를 구매할 때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꼭 벙커샷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페어웨이에서 런이 적고 탄도가 높은 샷을 해야 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샌드웨지는 대표적으로 52도, 56도, 58도가 있습니다.

어프로치웨지 구성 가이드
클럽 헤드에 A라고 표시되어 있는 웨지를 말하며 샌드웨지와 피칭웨지 중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 웨지 역시 어프로치샷을 위해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골프 웨지 구성 가이드 피칭웨지는 52도 이하의 로프트각을 가진 클럽입니다. 100m 이하의 거리에서 사용하며 샌드웨지와 차이는 런이 많고 탄도가 낮다는 것 입니다. 로브웨지(Lobs Wedge)는 로프트각 60도 이상을 웨지를 말합니다.
기본 풀세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필요한 골퍼들은 별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클럽이에요. 선수들의 필수템이죠!
런이 적고 탄도가 높은 샷을 위한 클럽으로 샌드웨지보다 조금 더 가까운 거리를 공략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답니다.
프로골퍼들이 주로 사용하는 웨지 로프트 구성은 4~5도 간격으로 이 웨지는 7~15m의 거리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언 풀세트를 사용하는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라면 대부분 4번~피칭, 샌드웨지로 구성되어 있을텐데, 이때엔 가지고 있는 골프클럽 브랜드 홈페이지나 설명서를 통해 샌드웨지 로프트각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실력이 많을 늘었을때 웨지 구성을 새걸로 다시 맞추는걸 추천드립니다. (52도, 56도, 60도가 대표적인 웨지 로프트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