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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드라이버 티의 높이와 볼의 위치!

KPGA 남동현 투어프로 2023. 7. 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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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티의 높이와 볼의 위치!


안녕하세요!
KPGA 남동현 투어프로 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레슨은 드라이버 어드레스때 올바른 티의
높이와 볼의 위치입니다!


1.
대부분의 골퍼들이 드라이버 샷을 할 때는 티를 지나치게 낮게 꽂고, 아이언 샷을 비롯 한 나머지 모든 플레이의 경우에는 또 너무 높게 꽂습니다.

대체로 드라이버 샷의 티가 과도하게 낮은 이유는 다운스윙의 각도가 너무 가팔라서 티를 너무 높게 꽃을 경우 솟아오르는 샷이 나올까봐 겁을 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드라이버 샷의 티를 꽂을 때 볼의 중간 부분이 드라이버의 맨 위와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면 적당합니디. 그리고 나머지 클럽의 경우에는 풀 위에 볼이 적당히 살짝 놓인 상태를 재현하는 수준까지 티의 높이를 낮추면 됩니다. 작은 사진을 보면 다양한 종류의 클럽에 맞는 티의 높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주변에 보면 아이언 샷을 할 때는 티를 사용하지 않는 골퍼들이 있는데, 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그걸 활용하라고 했던 잭 니클라우스의 말을 항상 기억이 납니다.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마다할 필요가 있을까?
볼을 티에 올리는 순간 그건 좋은 라이가 되고, 기분도 더 좋 아진다. 티에 올리지 않을 경우에는 잔디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언 샷을 할 때 티를 너무 높이 꽂으면 볼이 클럽페이스에서 너무 위쪽에 맞게 되고(아래) 그러면 임팩트가 약해집니다. 힘이 덜 실려맞게 되죠.

3
볼의 위치가 스탠스 중앙보다 뒤에 놓여야 하는 경우는 몇 가지 특정한 샷뿐입니다(예를 들면 낮은 펀치 샷). 아이언의 경우에는 모두 중앙보다 약간 앞으로 놓되, 몸을 앞으로 밀고 볼을 압착하는 정도에 따라 약간의 변화를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헤드커버를 씌우는 클럽(유틸리티와 우드)은 전부 중앙 앞쪽과 왼쪽 뒤꿈치 사이에 놓여야 하며, 드라이버는 티를 적당히 높게 꽂은 만큼 왼쪽 발등 정도에 맞춰야 합니다.


두뇌의 재학습
백스윙 때 드라이버를 지나치게 밖으로 뺐다가 이웃 인 경로를 따라 스윙하는 골퍼라면 친구에게 적당한 임팩트 지점을 찾아달라고 부탁한 후, 뇌와 눈이 그곳에서 볼을 맞히는 것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볼의 높이와 드라이버 헤드의 높이가 일치해야 정타에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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