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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코킹 동작 잘 사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KPGA 남동현 투어프로 입니다! 전체적인 몸의 유연성 뿐 아니라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손목의 유연성입니다! 이 부분이 좋으면 전체적인 임팩트와 리듬이 좋아지고 거리도 알아서 많이 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필드에서도 긴장하거나 손과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미스샷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비거리는 줄어들 수 밖에 없죠..! 날씨가 뜨거워지다 보니 필드에서 또 가장 잘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장갑이 아닐까 합니다. 4홀 정도 돌면 장갑이 땀에 젖어서 교체를 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2개를 준비하셔서 하나는 카트에 붙여놓고 말리면서 3~4홀마다 교체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젖은 장갑은 그립이 미끄러워져서 미스샷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드라이버 티의 높이와 볼의 위치! 안녕하세요! KPGA 남동현 투어프로 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레슨은 드라이버 어드레스때 올바른 티의 높이와 볼의 위치입니다! 1. 대부분의 골퍼들이 드라이버 샷을 할 때는 티를 지나치게 낮게 꽂고, 아이언 샷을 비롯 한 나머지 모든 플레이의 경우에는 또 너무 높게 꽂습니다. 대체로 드라이버 샷의 티가 과도하게 낮은 이유는 다운스윙의 각도가 너무 가팔라서 티를 너무 높게 꽃을 경우 솟아오르는 샷이 나올까봐 겁을 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드라이버 샷의 티를 꽂을 때 볼의 중간 부분이 드라이버의 맨 위와 같은 높이가 되도록 하면 적당합니디. 그리고 나머지 클럽의 경우에는 풀 위에 볼이 적당히 살짝 놓인 상태를 재현하는 수준까지 티의 높이를 낮추면 됩니다. 작은 사..

클럽을 리드 끌고오는 방법! 안녕하세요! KPGA 남동현 투어프로 입니다!‘히팅 포인트’ 프로처럼 가능할까요?히팅 포인트를 왼쪽으로 세팅해 클럽을 리드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잘 알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아 죄절하고 있다면 이번 레슨을 꼭 끝까지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끌고 가기보다 끌려 온다는 점을 먼저 기억하고 2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끌고만 가려다 슬럼프 올 수도 있습니다!히팅 포인트를 왼쪽으로 세팅하려는 이유는 공을 좀 더 일관성 있고 묵직하게 치기 위함입니다. 방향과 비거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스윙하는 패턴과 그 패턴과 맞는 손목 또는 손등의 모양이 만들어져야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프로와 함께 교정해 나가기를 추천합니다. ‘끌고 가는 ..